좋은 원료라고 써 놓으시는데 이게 정말 신선한건지 의문이 드네요, 매달 다른 종류의 원육과 프레이를 번갈아 사고있는데 매번 4종류중 2가지씩은 상태가 안좋아요. 신선한 고기는 색으로 태가 나기 마련인데 가공된지 오래되어 보이는 것들이 배송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주문한 것 중 소고기 원육과 말고기 프레이는 거의 반쯤 익힌것과 같은 회색에 가깝습니다. 다른 달에 시켰을 때는 색도 냄새도 이번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구요. 한번에 가공을 하실태고 그 중 우연찮게 늦게 출고되는 재료들이 있을 건 알지만 이 정도 까지 제가 이해를 해야 하는 건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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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우선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일수록 냉동상태에서 해동이되어 물에 접촉이 되면
회색빛이 도는 갈변 현상이 생기곤 합니다. 이 부분에대해 육류의 자연적 현상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것 더펫을 운영하면서 좋지않은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거나
하지않습니다. 정상적인 식육 축산물 제품 품질을 검수 확인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도축후 급냉처리 국내 수입이 되는 과정과 해동되는 온도의 변화에 의해
색이 변해지기도 합니다. 냉장육의 경우도 냉장고 보관시 갈변이되는 현상이 발생되는 부분은
온도의 변화 차이입니다. 조금 더 만족하실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