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목뼈는 잘 상한다는 글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상하지 않고 잘 말렸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여기저기 후기 많이 찾아봤는데 목뼈 가운데 안쪽에 힘줄을 제거해야한다, 겉에 지방을 떼야 한다... 말이 많았지만
예..... 손질 넘나 힘들구욬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충 하다가 나중에는 겉에 보이는 지방만 대~충 떼고 칼집 내서 핏물 빼줬어요^^;;;;
핏물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같이 시킨것들중에 젤 손 많이 가요ㅜㅜ
70도에 20시간 이상 건조한거같아요.
욕심내서 사는 바람에 트레이를 8단까지 올렷는데
다른칸은 중간중간 위치를 바꿔줬지만, 오리목뼈하고 날개는 첫번째 두번째칸에 고정하고 그냥 중간중간 뒤집어만 줬어요. 다행히 잘 말랐네요ㅋ
아직 먹여보진 않았는데 저희개 최애가 현재까지는 오리날개라... 왠지 이것도 잘 먹을꺼같은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내키지 않지만... 잘 먹으면 담에 또 해야죠 뭐ㅜ.ㅜ
저렴한 가격에 좋은상품 감사합니다♡
담에 또.. 구매할께요..ㅋㅋㅋㅋㅋㅋ